urllib는 총 4개의 모듈이 존재한다. 그중에 request 모듈은 웹으로부터 데이터를 호출하는 것으로 매우 많이 사용된다.
import urllib.request
re=urllib.request
d=re.urlopen("https://www.google.com/finance?q=KRX%3AKOSPI&ei=7P0nWZnfMcaO0AS04auYBg")
위의 d는 복잡한 결과를 반환한다.
for s in contents:
print(s)
getheaders() 함수를 사용하면 호출한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리스트 형식으로 반환한다.
다음 d.status는 데이터를 호출한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200이라는 결과는 그 호출이 잘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d.status
200
cts=d.getheaders()
for s in cts:
print(s)
('Content-Type', 'text/html; charset=utf-8')
('P3P', 'CP="This is not a P3P policy! See https://support.google.com/accounts/answer/151657?hl=en for more info."')
('Date', 'Fri, 26 May 2017 14:11:38 GMT')
('Expires', 'Fri, 26 May 2017 14:11:38 GMT')
('Cache-Control', 'private, max-age=0')
('X-Content-Type-Options', 'nosniff')
('X-Frame-Options', 'SAMEORIGIN')
('X-XSS-Protection', '1; mode=block')
('Server', 'GSE')
('Set-Cookie', 'NID=104=G-zrlR13SrBEw_pvVlf085e9JPlotddfJjq_gEym2eAHET8ZaIhj40M_b4satAOhIZY_v55ubXdD35ivruRW0Iiu5YJXS_NN1jgoSN2PL2g8D9d7lR48L5jFPu9qVQC7;Domain=.google.com;Path=/;Expires=Sat, 25-Nov-2017 14:11:38 GMT;HttpOnly')
('Alt-Svc', 'quic=":443"; ma=2592000; v="38,37,36,35"')
('Accept-Ranges', 'none')
('Vary', 'Accept-Encoding')
('Connection', 'close')
read() 함수를 적용하면 호출한 문서의 HTML 코드를 출력한다.
크롤러 작성시에도 호출한 사이트의 HTML 코드를 read() 함수를 적용하여 호출한 뒤 필요한 데이터를 선택하는 작업을 한다.
d.read()
b'<!DOCTYPE html><html><head><script>(function(){(function(){function e(a){this.t={};this.tick=function(a,c,b){var d=void 0!=b?b:(new Date).getTime();this.t[a]=[d,c];if(void 0==b)try{window.console.timeStamp("CSI/"+a)}catch(h){}};this.tick("start",null,a)}var a;if(window.performance)var d=(a=window.performance.timing)&&a.responseStart;var f=0<d?new e(d):new e;window.jstiming={Timer:e,load:f};if(a){var c=a.navigationStart;0<c&&d>=c&&(windo …
urllib.request 모듈외에 유용한 urllib.parse라는 모듈은 한글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모듈로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즉, 한글을 인코딩 해주는 모듈이다.
다음을 보자. google 등에서 검색을 할 경우 주소창에 다음과 같이 나온다.
위의 주소에 검색어가 입력되는 부분은 q=다음으로 이것은 query=을 의미한다. 이 다음에 한글이 나오는데 이 한글을 컴퓨터가 이해하도록 번역해 주어야 한다. 이 번역 절차를 인코딩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글의 인코딩은 특별한 지정을 해야 하는데 urllib.parse 모듈이 그러한 인코딩을 시행해주는 것이다. 그럼 이 모듈의 사용여부로 차이를 보자.
import urllib.parse
def input_query():
q=str(input('검색어 입력: '))
return('&q='+q)
input_query()
검색어 입력: 다음증권
'&q=다음증권'
위의 함수는 urllib.parse 모듈을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서 인코딩되지 않고 한글이 그대로 반환되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모듈을 적용한 경우 인코딩되어 반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과거에는 이러한 코딩없이 접속하면 그 사이트로 접속할 수 없었지만 현재는 브라우저 자체에서 인코딩이 이루어지므로 접속이 가능하므로 두 결과 모두 접속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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