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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관련 함수와 메서드 사전

A B C d E F G H I K L M N O P Q R S T U V W Z A statsmodels.ap.stats.anova_lm(x) statsmodels.formula.api.ols 에 의해 생성되는 모형 즉, 클래스 인스턴스(x)를 인수로 받아 anova를 실행합니다. np.argsort(x, axis=-1, kind=None) 객체 x를 정렬할 경우 각 값에 대응하는 인덱스를 반환합니다. Axis는 기준 축을 지정하기 위한 매개변수로서 정렬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음(-1은 기본값으로 마지막 축) pandas.Series.autocorr(lag=1) lag에 전달한 지연수에 따른 값들 사이의 자기상관을 계산 B scipy.stats.bernoulli(x, p) 베르누이분포에 관련된 통계량을 계산하기 위한 클래스를 생성합니다. x: 랜덤변수 p: 단일 시행에서의 확률 scipy.stats.binom(x, n, p) 이항분포에 관련된 통계량을 계산하기 위한 클래스를 생성합니다. x: 랜덤변수 n: 총 시행횟수 p: 단일 시행에서의 확률 C scipy.stats.chi2.pdf(x, df, loc=0, scale=1) 카이제곱분포의 확률밀도함수를 계산 $$f(x, k) =\frac{1}{2^{\frac{k}{2}−1}Γ(\frac{k}{2})}x^{k−1}\exp\left(−\frac{x^2}{2}\right)$$ x: 확률변수 df: 자유도 pd.concat(objs, axis=0, join=’outer’, …) 두 개이상의 객체를 결합한 새로운 객체를 반환. objs: Series, DataFrame 객체. Axis=0은 행단위 즉, 열 방향으로 결합, Axis=1은 열단위 즉, 행 방향으

금융과 신용

목차 금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금융이란 무엇인가? 금리는 돈을 빌려 쓴(빌려 준) 대가 금리의 여러 종류 금리변동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장단기 금리차는 경기를 반영하나? 왜 금융시장은 다양하게 있을까? 금융시장이란? 단기금융시장 자본시장 금융기관들은 서로 어떻게 다른가? 금융기관의 개념과 역할 은행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보험회사·증권회사·기타금융기관 금융기관의 겸업화 금융감독기구의 역할 신용은 보이지 않는 재산 신용이란 무엇인가? 기업과 국가의 신용 개인의 신용 본 글은 한국은행의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 열한번째 마당의 모든 내용을 블로그 형식으로 다시 작성한 것입니다. 금융과 신용 금리를 알면 경제가 보인 금융이란 무엇인가? 금융 이란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실물거래에서는 상품과 돈이 교환되지만 금융거래에서는 돈과 증권 또는 채무증서가 교환됩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 예금하면 은행은 예금주에게 통장을 내어 줍니다. 이와 같은 금융거래의 결과, 당사자 간에는 금융자산과 금융부채가 발생하게 됩니다. 위에서 예로 든 예금은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금융자산이고, 은행의 입장에서 보면 금융부채입니다. 국민경제 전체로 보면 수입이 지출보다 더 큰 흑자 경제주체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지출이 수입보다 큰 적자 경제주체도 있습니다. 이렇듯 경제주체 사이에, 즉 흑자 경제주체와 적자 경제주체 사이에 돈이 융통되는 것이 곧 금융입니다. 돈의 융통과 관련된 금융시장과 금융기관 그리고 이들을 운영하는 볍규 등을 포괄하여 금융제도 (financial system)라고 합니다. 금용제도의 중요한 역할은 자금이 남는 부문에서 모자라는 부문으로 원활히 흐르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금융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사회 전체적으로 후생이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돈을 원

돈이란?

돈은 경제의 혈액 경제생활과 돈 돈의 세 가지 기능 돈은 어떻게 새겨났니? 상품화폐에서 금속화폐로 지폐와 법화제도 돈의 공급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중앙은행은 본원통화를 공급 은행은 예금통화를 창출 부문별로는 민간, 정부, 국외 부문 등을 통해 돈이 공급 본 글은 한국은행의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 열째 마당의 모든 내용을 블로그 형식으로 다시 작성한 것입니다. 돈이란? 돈은 경제의 혈액 경제생활과 돈 오늘날 돈이 없는 경제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돈은 일상생활을 매개하고 있어 의식주와 같은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이 모든 죄악의 근원이라고까지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돈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는 적건 많건 매일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점심을 먹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 등에 끊임없이 돈이 들어갑니다. 또한 소득 중에서 쓰고 남은 돈을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빌려 줍니다. 그리고 기업은 빌린 돈으로 공장 건물을 짓거나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기타 생산 활동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합니다. 이처럼 돈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흔히 인체에 있어 혈액의 역활에 비유됩니다. 돈은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기업이 '돈을 많이 번다'라고 할 때의 돈은 소득이나 매출액을 뜻합니다. 또 '그는 돈이 많다'라고 할 때 돈은 재산이나 부로서 주식, 부동산 등을 포함하여 가지고 있는 순자산을 의미합니다. 돈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몇 가지 형태의 자산 돈 은 사람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고 그 대가를 지

경기변동과 실업

경기 판단은 경제상황에 대한 종합진단 경기는 경제 각 부문의 평균적인 활동상태 경기를 판단하는 잣대? 경기의 연착륙경착륙-경기가 비행기라도 되나? 실업은 왜 생기나? 완전고용은 실업율 0%를 말할까? 실업률은 어떻게 산출하나? 임금상승은 높을수록 좋을까? 임금은 노동생산성, 생계비 등을 감안하여 결정 명목임금과 실질임금 본 글은 한국은행의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 아홉째 마당의 모든 내용을 블로그 형식으로 다시 작성한 것입니다. 경기변동과 실업 경기 판단은 경제상황에 대한 종합진단 경기는 경제 각 부문의 평균적인 활동상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경기가 좋거나 나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보통 개별기업 입장에서는 매출이 늘거나 수익성이 나아지면 경기가 좋다고 말합니다. 개인들은 소득이 높아지거나 가지고 있는 주식이나 집의 가격이 오르면 경기가 괜찮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개별 경제주체들이 느끼는 경기는 각자 처한 여건과 판단기준에 따라 서로 크게 다릅니다. 따라서 개별주체들의 경제활동을 가지고 여러 부문과 다양한 산업들로 구성되어 있는 국민경제 차원에서 경기를 판단하기는 곤란합니다. 그러면 왜 경기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그것은 경기 판단과 예측이 어떤 경제행위를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의 하나로서 그 정확성 여부에 따라 미래의 경제적 성과가 매우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계가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자산의 구입 시기를 결정하거나 기업이 수요를 전망하여 이예 적합한 생산과 시설투자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정부가 국민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경제여건에 알맞은 경제정책을 운용하기 위하여 경기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예측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경기란 생산, 소비, 투자, 고용 등 실물부문 활동과 돈의 양, 금리, 주가, 환률 등의 금융부문 활동, 그리고 수출입 등

물가와 인플레이션

내용 물가지수는 어떻게 측정하나? 경제생활과 물가 물가지수에는 어떤 것이 있나? 물가지수는 어떻게 활용되나? 왜 물가는 안정되어야 하나? 물가는 왜 오르나? 인플레이션, 왜 막아야 하나? 왜 장바구니물가가 지수물가와 다르게 느껴질까? 주관적심리적 요인 물가지수 작성방법상의 한계 본 글은 한국은행의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 여덟째 마당의 모든 내용을 블로그 형식으로 다시 작성한 것입니다. 물가와 인플레이션 물가지수는 어떻게 측정하나? 경제생활과 물가 우리는 과일, 야채 등의 가격이 너무 올라 장보기가 두렵다고 하기도하고 휘발류 값, 지하철 요금들이 잇달아올라 가계에 주름살이 늘었다고 하는 등 물가상승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우리의 경제생활에서 물가처럼 모든 경제주체들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는 것도 흔하지 않습니다. 물가의 움직임은 가계의 소비생활이나 기업의 생산활동은 물론 국민경제의 전 부문에 걸쳐 광범위하고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살 때 지불하는 돈의 액수를 가격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상품이 갖고 있는 가치를 화폐로 환산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립하는 품목에는 쌀, 과일, 세탁서비스 등과 같이 수시로 구입하는 것고 있고 냉장고나 이사서비스의 경우처럼 가끔 사거나 구입하는 것고 있습니다. 또 일정 시점에서 가격이 오르는 상품이 있는가 하면 내리는 상품도 있는 등 상품별로 가격의 변동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별 상품의 가격을 가지고서는 전반적인 상품가격의 변화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여러가지 상품의 가격들을 종합하여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평균적인 가격 수준을 구하게 되는데, 이렇게 만든 가격수준을 물가 (물가수준)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물가수분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지수로 나타낸 것을 물가지수(Price index)라고 합니다. 보통 기준년의 물가지수를 100으로 놓고 어떤 시점

국민소득과 경제성장

내용 한 나라의 경제성적표, '국민소득'이란? 국민소득 통계,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 국민소득은 어떻게 측정하나? 국민소득에서 3면 등가란? 명목국민소득과 실질국민소득 국민소득 통계는 어떻게 이용되나? '1인당 국민소득'이 생활수준을 비교하는 정확한 잣대인가? 국민총소득과 1인당 국민소득 국민소득 통계의 한계 경제성장 나무는 무얼 먹고 자랄까? 경제성장은 어떻게 측정되나? 경제를 커지게하는 요인은? 본 글은 한국은행의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 일곱째 마당의 모든 내용을 블로그 형식으로 다시 작성한 것입니다. 국민소득과 경제성장 한 나라의 경제성적표, '국민소득'이란? 국민소득 통계,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 어떤사람의 경제적 지위를 알고 싶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의 소득 수준을 알아봅니다. 소득이 많은 사람은 적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고, 좋은 주택과 고급 자동차를 소유햘 수 있는 등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경제도 얼마나 풍요로운지 판단하려면, 그 나라의 각 경제주체의 소득을 합한 국민소득을 살펴봅니다. 한 나라의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경제지표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철도 운송량과 철강 생산량, 경상지수, 외환보유액 등 개별 경제지표가 과거에 비해 열마나 늘어났는지 또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는지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표들은 국민경제의 한 면만을 나타낼 뿐이며 나라 전체의 종합적인 경제상황을 보여준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가령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독일보다 많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독일 보다 경제수준이 높다고 판단하거나, 대만의 경상수지가 흑자라고 해서 경상수지 적자국인 미국보다 경제수준이 높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국민경제의 활동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국민소